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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외국인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잇따라 발생
작성 : 2020년 04월 13일(월) 14:55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전북 익산지역에서 외국인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 이탈자 발생으로 도내에서는 임실 1건(1명, 4.2), 군산 1건(3명, 4.3), 익산 1건(2명 4.5), 완주 1건(1명 4.7), 익산 1건(1명, 4.11) 등 총 5건 8명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전북도와 익산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까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인 유학생이 생활용품을 사기 위해 약 12분 간 자가격리지를 이탈한 것을 인근 주민이 신고했고 시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신고를 받고 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CCTV로 이탈 현장을 확인하고 해당 유학생을 원광대 기숙사로 입소 조치했습니다.

또한 해당 학생의 이동경로와 방문한 업소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중국인 유학생은 지난 2일 입국해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자택에서 격리를 실시하던 중이였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이 6분 간 놀이터를 방문하는 등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법에 따라 이들을 고발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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