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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골드 더 테라스 신축현장 안전 불감증 심각
여수시 허술한 관리감독
작성 : 2020년 03월 24일(화) 09:57 가+가-

사진=고소작업시 안전고리 미체결 . 공사의 현황을 알리는 현황판이 없다.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둔덕동에 위치한 골드 더 테라스 신축공사현장에서 비산먼지.방지망 미설치 및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여 인근주택가에 미산먼지가 흩날려 주민들의 불편함은 이루말 할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비산먼지 방지 시설은 없었으며 살수차등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현장 취재 을 요구하자 그제서야 입구에 물을 뿌리는 행동을 보였다.

현장은 세륜 시설이 없더라도 입구에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는 건설 폐기물로분류돼 오염도 측정을 통해 오수를 제거하고 순수 슬러지만을 별도 폐기물로 처리하여야 하나 세륜 슬러지를 담은 마대 자루와 보관소 자체가 없었다.

공사장 내에는 높이가 2m 이상인 고소작업에도 추락방지조치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가장 중요한 안전모 안전대등 개인보호구 착용이 미흡해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건설자재들이 인도에 방치되고 있다.

작업자들은 이동통로와 작업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가설발판(안전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거푸집 위를 걸어 다니면서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로프 생명줄 등은 전혀 설치하지 않고 있음에도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입구에는 공사현황을 알리는 현황판 안전관리 보건수칙등 공사의 중점목표를 알리는 알림판이 설치되어야 하지만 어느 곳 에서도 발견 할 수 없었다.

또한 현장에서 나오는 지정 페기물은 일반 생활 쓰레기와 같이 버리고 건설자재는 인도에 방치하고 있어 통행에 많은 불편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 와같은 공사를 강행 하면서 현장책임자는 안전관리에 대해 묻자 목수(토목)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전대는 할 필요가 없다며 다른 곳에 가서 더 자세히 알고 이야기하라며 취재진에게 언성을 높였다.

더욱이 이 현장은 공사장 근로자 대다수가 안전수칙을 무시한 채 기본적인 안전보호구도 갖추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공사장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시행조치하고 금지된 법규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것으로 설명했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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