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의 한 수협에서는 장어 덮밥 도시락을 보냈으며, 칠곡 죽 전문점에서는 죽을, 매일 150인분 도시락을 보내는 식당, 방호복을 보내는 연예인, 체육인, 각계각층의 구호 성금 등 대구, 경북에서 신종폐렴과 싸우는 의료진, 방역 요원들에 대한 응원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장기간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한 물리치료와 재활치료, 신장 투석 등 의료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감염 예방과 생활수칙 등에 대한 홍보와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물리치료사협회가 이를 지원하겠다며 나섰다는 소식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근희)는 마스크, 손 소독제를 대구, 경북 지역 의료기관으로 보내면서 물리치료실에서 장기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역병에 대한 대처와 생활수칙,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당협회 하종만 공보이사가 밝혔다.
물리치료, 신장 투석 등이 필요한 이들은 의료기관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편, 손소독제를 같이 보낸 경기도 물리치료사협회(회장 김구식)는 “힘내라! 대구경북” 켐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구, 경북에 구호 물품을 보낸 의료기사 단체는 물리치료사협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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