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최우진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20승 달성을 기념해 젝시오 일레븐 & 엑스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부터 전국의 던롭 인증 대리점에서 젝시오 일레븐 & 엑스 남성용 드라이버 구매한 뒤 기존 사용 젝시오 드라이버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현금 보상받을 수 있다. 젝시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클럽을 교체할 때 지원한다.

젝시오는 출시 이래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의 젝시오 메인 라인업을 승계하는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에 파워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X)를 새롭게 추가해 젝시오의 다양한 라인업 안에서 모든 골퍼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인비는 젝시오의 후원을 받는 동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그랜스슬램을 달성했다.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새로운 라인업 젝시오 엑스를 통해 더 강해진 박인비의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전에도 지속적으로 젝시오가 지원하고 함께 한다.

박인비는 4명에게 주어지는 세계골프랭킹으로 주어지는 올림픽 티켓을 놓고 이정은6(24ㆍ대방건설)의 간격을 좁혀가고 있다.

박인비는 4.33점으로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해 11위에 올라 10위 4.54점인 이정은6와 간격을 좁혔다. 한국선수는 고진영(25, 8.57점)이 1위, 김세영(26ㆍ미래에셋, 5.13점)이 6위에 올라 있다.

젝시오 일레븐 & 엑스는 전국의 300여개 던롭 인증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상판매 이벤트 참여는 구매한 대리점과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