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고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입원치료를 받아온 8번 확진환자가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되면서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지 13일 만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은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경과한 상태에서 24시간 간격으로 한 2차례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격리해제를 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치료 중 증상 호전에 따라 지난 5일 실시한 검사결과에서는 양성으로 확인됐지만 10일과 11일 오전에 실시한 검체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돼 격리해제와 퇴원이 결정됐다.
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은 “이 환자와 접촉 등에 의한 추가환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는 완벽히 차단됐다”며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충실히 협조하고 접촉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한 원광대학교병원 의료진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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