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순태기자] 진주 참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덕)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중앙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해 달라며 백미 67포(10Kg, 시가 20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위문품은 진주시 옥봉동에 소재한 참좋은 새마을금고에서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였으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었다.

김선덕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중앙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데 대해 참좋은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모두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