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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사이버금융범죄 등 특별단속' 결과
총 2,339건 단속, 2,632명 검거, 77명 구속
작성 : 2020년 01월 16일(목) 23:01 가+가-

사진 = 사이버 범죄 특별단속 현황

[신동아방송=강승철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민생침해형 범죄이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이버 금융범죄 및 정보통신망침해형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2019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실시했다.

특별단속 실시결과 총 2,339건을 단속하여 2,632명을 검거하고 그중 77명을 구속하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단속 건수는 53.4%(1,525→2,339건), 검거 인원은 62.2%(1,622→2,632명), 구속 인원은 57.1%(49→77명) 증가한 수치이다.

사진 = 유형별 범죄

유형별로는 메신저 피싱이 35%, 연령별로는 20대가 36.5%, 직업별로는 회사원 등 피고용자가 3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경찰청 특히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 국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하였고, 그중에서 몸캠피싱과 메신저 피싱은 908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면서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과 함께 예방 활동도 병행하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메신저로 송금을 요청받았을 때 상대방과 통화해 실제 상황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채팅 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않고 삭제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며, “각종 사이트와 메신저 계정의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였다.
강승철 기자 기사 더보기

spoline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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