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외국계 은행부터 예금금리 인하 시작
작성 : 2019년 11월 04일(월) 10:55 가+가-
지난달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외국계 은행을 필두로 일부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5대 시중은행은 고객 이탈에 대한 우려와 새로운 예대율 규제 등을 이유로 아직 '눈치보기' 모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씨티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일부 입출금 통장에 주는 우대금리를 0.2∼0.3%포인트 인하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이달 1일 주요 입출금 상품의 금리를 0.1∼0.3%포인트 인하했습니다. '내지갑통장'은 최고금리를 연 2.5%에서 2.2%로, 'SC제일마이줌통장'은 최고 연 1.2%에서 1.0%로 금리를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금리 기조 속에서 예금과 대출 금리 차가 커져 은행들만 잇속을 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정 기사 더보기

lsj4006@naver.com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