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그린자전거 축제’을 오는 11월 3일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 앞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자전거 축제’는 영산강자전거길안내센터를 출발해 승촌보-나주대교-빛가람대교-영산대교에 이르는 왕복 45㎞ 사랑코스와 안내센터에서 서창교를 거쳐 승촌보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25㎞인 행복코스로 이뤄진 비경쟁 방식 자전거 경주다.
만1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지만 개인 자전거와 안전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선착순 500명에 한해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062-376-3112)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경주 시작 전 도착한 참가자들에게는 이른 아침 찬 공기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커피와 차가 제공되며, 식전공연과 단체 스트레칭으로 몸에 열기를 높이고 유연하게 만들어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영식 광주시 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광주시의 지원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그린자전거 축제가 매년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내실 있는 자전거 축제가 돼가고 있다”며 “자전거 경주 시 헬멧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한 자전거 축제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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