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빌딩 판 최순실 양도세 안 내"…정유라 압수수색
작성 : 2019년 10월 28일(월) 10:49 가+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최근 난소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검찰이 병실을 찾아 정유라씨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최씨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의 정준길 변호사는 "수원지검 형사4부에서 지난 25일 오후 정유라씨가 입원 중인 병실에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씨가 미승빌딩을 매각 후 세금을 내지 않고 은닉했다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검찰은 수사관 3명을 대동해 정유라씨가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 1개를 압수했습니다.

정준길 변호사는 "미승빌딩 매각대금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정유라씨와 최순실씨의 비서인 안모씨가 나눈 카톡과 메시지 등을 통해 자금 관련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수정 기사 더보기

lsj4006@naver.com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