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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 아로니아 청국장 환’ 개발 '관심'
작성 : 2019년 10월 23일(수) 17:22 가+가-

순창 발효미생물진흥원 기관 표창./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 이하 진흥원)이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인 `순창 아로니아 청국장 환`을 개발해 식품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토종 발효 미생물과 슈퍼푸드 아로니아를 활용해 한국인의 장 건강 을 지키기 위한 제품으로 지난해 선보인 `토마토 청국장 환`에 이어 두 번째다.

아로니아 청국장 환은 지난 제14회 순창장류축제 기간에 첫 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리던 매장과 순창로컬푸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에 들어갔다.

청국장 환은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 ‘한국형 글로벌 장건강 프로젝트’로 새롭게 발굴한 토종 프로바이오틱스 고초균을 적용한 청국장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면서 비롯됐다.

특히 국내외 미생물을 활용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관련 제품들이 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이번 청국장 환이 K-푸드로서 세계 식품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진흥원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청국장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과 순창군의 농특산물인 아로니아의 인지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토마토를 접목시킨 청국장 환에 이어 이번 아로니아, 내년도 상반기 출시예정인 블루베리 청국장 환까지 제품 개발에 성공해 청국장 환 세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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