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9일 기록했던 85.9GW로 지난해와 비교해 6.6GW나 밑돌았습니다.
전력 수요를 결정하는 요인은 크게 경제활동과 전기요금, 날씨로 나뉘는데, 올해 전기사용량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경기침체가 꼽힙니다.실제 올해 상반기 전력사용량은 비중이 적은 주택용만 증가했을 뿐, 공장이나 상가 등에서 쓰는 산업용과 일반용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보다 덜 덥고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설비가 증가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습니다.남아도는 전기에 여름철 무더기 정전 우려는 덜었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걱정은 한층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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