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목적은 전라북도와 자매결연지역인 뉴저지주와 워싱턴주 방문과 함께, 2019 미국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폐영식에 참관해 오는 2023년 새만금에서 예정된 차기 개최지 호스트로써 대회기를 이양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글로벌 시대 국제사회 속으로 한 걸음 성장하기 위해 금년 초 국제화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 국제교류지역 신규 확대는 물론 기존 자매우호지역에 대해서는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협력관계를 향상시켜 실질적인 교류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뉴저지주와는 지난 2000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이렇다할 교류활동이 거의 없었으나 한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선진 지역인 점을 감안해 교류 재개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주정부측과 실무접촉을 추진한 가운데 금번 주정부 방문계획이 성사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교류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교류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전라북도를 알리기 위한 ‘한스타일 전시관’(뉴저지주 포트리)을 야심차게 운영하여 한인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전북의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주 내에 있는 스마트팜 기업과 기술창업 지원정책 및 창업벤처 보육기관 방문 등을 통한 정책 벤치마킹 등을 병행한다.
한편 전북도는 중국 강소성과의 오랜 교류 끝에 지난 6월 강소성을 방문 25주년 기념행사를 가지며 실리외교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이번 미국 방문과 더불어 하반기에도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를 위한 한-러 포럼에 참석하는 등 광폭 외교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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