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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한여름 밤 음악축제 개최
20일 오후 쌍암공원서 ‘광산 뉴트로 맥주파티’ 연다
작성 : 2019년 07월 18일(목) 16:35 가+가-

별밤 피크닉 포스터./광산구 제공

광주시 광산구가 무더운 여름밤을 이겨내기 위한 음악축제 등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저녁 6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첨단 쌍암공원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문화명소 육성을 위한 ‘별밤 피크닉 특별기획-광산 뉴트로 맥주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첨단’지역에서 ‘복고’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새것과 옛것의 어울림을 일컫는 ‘뉴트로(new-tro)’가 제목. 광산구는 도심 속 피크닉을 내용으로 국내·외 수영대회 참가자·관광객,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파티, 별밤 노래방, 음악축제, 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식전행사로 진행되는 ‘별밤 노래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악축제는 1980~90년대 가요와 팝을 중심으로 복고풍으로 꾸며진다. 남성4인조 록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Shiny Shoes’ ‘Dancing in the moonlight’를 들려준다. 서울 홍대 버스킹으로 유명한 한국 최초 탭댄스와 밴드 결합 그룹 ‘사운드박스’는 록큰롤 메들리, ‘Let’s go’ ‘밤이면 밤마다’ 등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이밖에도 ‘더 블루 이어즈’ ‘DJ문디지 & 블랙캣’ 등이 한 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식힌다.

맥주파티에는 첨단1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인회가 먹거리 부스로 참여하고, 다양한 행사 참가자들이 ‘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이어 다음달 2·9·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별밤피크닉 금요상설 프로그램-도시풍류’가 열린다.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더위에 지친 시민의 몸과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2일 ‘양리머스’, 9일 ‘손수연 쿼텟’, 16일 ‘리페이지’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축제와 관련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6)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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