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9일 동구 초량동 부산시 의사회관 지하주차장에서 불법으로 쌓아놓은 의료폐기물 4톤 가량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치된 폐기물은 의료폐기물 수거업체가 경북에 있는 소각업체에 보냈다가 처리용량을 초과해 거부당하자 사무실이 위치한 의사회관 건물에 다시 보관해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주택가 한복판에 폐기물이 있어도 관리·감독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의료폐기물 처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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