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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어류생태관, 남도한바퀴 연계 ‘호응’
천연기념물 수달 하이파이브 쇼 등 볼거리 등 풍성
작성 : 2019년 07월 11일(목) 16:44 가+가-

섬진강 어류생태관/전남도 제공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11일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상품에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연계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계곡으로 유명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 간전면의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실내·외 전시장을 독창적으로 바꾸고, 국내외 열대관상어 및 토종 민물고기 8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어류생태관은 지리산 물줄기인 섬진강의 동·식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볼거리와 먹이주기 체험, 어린물고기 방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단체관광, 가족단위 관람객, 청소년?학생들로부터 인기다.

특히 보호 관리 중인 천연기념물 수달의 밥 달라는 하이파이브 쇼와 먹이 먹는 모습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아 생태관의 귀여운 마스코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2차례 ‘섬진강 옛이야기(구례?하동 섬진강 옛길여행)’ 코스로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운행하고 있다.

‘섬진강 옛이야기’는 오전 8시 20분 광주에서 출발해 섬진강대나무숲길, 한국압화박물관, 섬진강어류생태관, 하동 화계장터를 거쳐 오후 6시 30분 광주로 돌아가는 코스다.

오광남 원장은 “어류생태관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 기획으로 방문객이 마음을 힐링할 뿐만 아니라 생태·체험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문객 증가로 섬진강 주변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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