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21.2%였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전달 대비 0.4%포인트 오르는 등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이다.
황교안 대표는 20.0%로 뒤를 이었다. 지난 5개월 연속 이 총리에 앞섰던 황 대표는 전달보다 2.4%포인트 내리며 지난해 11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오름세가 꺾이고 이 총리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이 총리와 황 대표의 격차는 불과 1.2%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내였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0.8%포인트 내린 9.3%, 김경수 경남지사가 1.4%포인트 오른 6.2%,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3%포인트 오른 5.8%, 박원순 서울시장이 0.6%포인트 오른 5.3% 등의 순이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0.6%포인트 오른 4.9%,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0.9%포인트 내린 4.4%,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0.4%포인트 내린 4.3%로 집계됐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3.2%), 오세훈 전 서울시장(3.1%),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2.5%)도 차기 대선주자군에 이름을 올렸다. '없음'은 1.1%포인트 오른 7.7%,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내린 2.1%로 조사됐다.
보수야권(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천2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표본오차±2.8%포인트)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3.3%포인트 내린 37.7%였지만, 다른 주자들에 멀찍이 앞섰다.
홍준표 전 대표는 1.3%포인트 오른 6.9%, 유승민 의원은 0.8%포인트 내린 5.7%, 나경원 원내대표는 0.3%포인트 오른 5.3%로 그 뒤를 이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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