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현균 기자] KBC국정방송이 지난 6월 14일(금) KBC국정방송 본사에서 중소기업 복지 솔루션 전문회사인 (주)마이복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KBC국정방송 권봉길 회장과 (주)마이복지 서병구 대표이사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C국정방송은 전국 중소기업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일과 삶을 평준화시키기 위해 ㈜마이복지와 함께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종합검진, 문화, 쇼핑, 외식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 구축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였다.

KBC국정방송 권봉길 회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복지환경의 실태를 취재하다보니 복지의 어려움을 알고 (주)마이복지랑 함께 하기로 하였다며 “최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보다 나은 삶의 환경을 위해 근로자들의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해당기업의 직원들에게 더 좋은 복지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기업 복지몰의 구축비는 100인기준 200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어가며 매 연월 관리비가 큰 부담이 되어 중소상공인 직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주)마이복지는 기업 회원 분들을 위해 건강검진, 레저, 문화, 종합검진, 쇼핑, 외식, 자기계발 등의 복지플랫폼을 후원하였으며 (주)마이복지 안에 있는 상품들은 모두 인터넷 최저가보다 최저가를 지향하며 생활비 절감 및 중소기업 직원들에겐 간접적 임금상승 효과까지 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부산, 경남, 서울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에게 (주)마이복지 복지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