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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일손 부족한 매실농가 찾아 ‘구슬땀’
작성 : 2019년 06월 09일(일) 16:53 가+가-

전남농협본부는 매실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전남농협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최근 광양시 진상면을 찾아 “광양 매실농가와 함께하는 전남농협”이라는 구호아래, 최근 생산량증가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과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매실농가 정용삼(매실농가)씨는 “나이든 우리 부부가 매실 수확을 하려고하니 너무 막막했었는데, 전남농협 직원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었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매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다” 면서 “전남농협은 홈쇼핑 및 연합조직을 통한 매실판매 뿐만 아니라 농번기 인력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매실은 전국적으로 봄철 개화기에 일부 꽃의 냉해에도 불구하고 기상여건이 좋아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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