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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의원, 신도시 교통사업비 미집행 주장
작성 : 2019년 05월 28일(화) 12:29 가+가-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힌 가운데, 2기 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조성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10조 6천 262억 원이 아직도 집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를 조사 및 확인한 결과, 인천검단, 위례, 동탄 등 11개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총사업비는 총 31조 8천 208억 원이었으며, 올해 1월 기준 전체의 33.4%인 10조 6262억원이 미집행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은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이행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정부의 일방적인 3기 신도시 발표로 수많은 2기 신도시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해 말 공식 발표하고 약속한 김포한강선, 김포-계양 고속도로, 대화∼파주 운정 구간 3호선 연장 등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공사를 최우선적으로 착공한 후에 향후의 신도시 정책에 관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주원 기자 기사 더보기

wid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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