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도립국악단 창극 ‘목민심서’ 앙코르 공연
-25일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서…청렴문화 확산 기대-
작성 : 2019년 05월 19일(일) 23:26 가+가-
전남도립국악단이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무안 남악)에서 창극 ‘목민심서 백성이 근본이다’ 앙코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창극 ‘목민심서’는 청렴한 마음(淸心)과 백성을 우선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극화한 작품이다. 정변에 휩싸여 형 정약전과 함께 유배길에 오른 정약용이 과도한 군정에 못 견뎌 스스로 거세해버린 한 가장을 보고 목민관의 도리를 담은 ‘목민심서’를 쓰기에 이른 과정을 담았다.

또 정약용의 후손이자 이 시대의 정약용인 공무원 ‘정과장’을 등장시켜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이 현 시대에 시사하는 바를 강조하는 등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감각적 연출로 관객의 볼거리를 더했다.

유장영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지난해 초연한 창극 ‘목민심서’를 통해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며 “이번 앙코르 공연으로 다산의 가르침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단체·대학생 7천 원, 학생·유료회원(풍류 4매남도 2매) 5천 원, 노인(65세 이상) 및 장애인·국가유공자(동반 1인)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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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oye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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