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비교적 공간이 넓은 아파트를 초저가로 제공합니다.
이 아파트에 입주한 뒤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가 절반으로 줄고, 두 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으로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혼인 기피를 낳고, 이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7기부터 전담팀을 꾸려 준비해 왔습니다.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월 임대료는 최고 15만 원으로 예비 신혼부부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에게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행복주택에 입주한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감면받게 되며,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수 있습니다.
한편 도는 충남행복주택 5000호 공급을 목표로 설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아산 등 수요 집중 지역에 1000호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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