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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재활용실적 조작 감시 강화
작성 : 2019년 05월 09일(목) 00:03 가+가-
재활용업체들이 조작한 서류로 폐비닐 재활용 실적을 인정받아 수십억 원의 지원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자, 환경부가 재활용실적 관리체계 전면 개편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폐비닐 등의 선별·재활용 거래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상반기 내로 구축하고, 계량대 주변에 CCTV를 설치해 관계자들의 조작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허위실적이 적발되는 즉시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고, 징벌적인 금액을 환수할 수 있도록 규정을 고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계량증명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환경공단으로부터 폐비닐 재활용 실적을 인정받아 86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재활용업체 10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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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37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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