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31일까지 한 달간, 구제역 예방 백신을 일제 접종 한 뒤, 6월중 구제역 백신 접종의 적절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도내 소와 염소 사육 농가 1만 5427호에서 사육하는 소 39만 4000두와 염소 4만두이며,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개체와 도축장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도는 이번 일제접종이 제대로 추진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접종 완료 후 4주가 경과 되는 6월중 구제역백신 항체 형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검사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염소는 60% 미만의 결과가 나온 농가에 대해서는 확인검사 및 추가접종, 과태료 부과 등의 특별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병희 도 농림축산국장은 “지난해 일제접종을 통해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향상되고, 구제역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백신접종과 모니터링 검사를 통한 사후관리로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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