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순태 기자] 산청군 새마을회 (회장 양영규) 에서는 4월24일 (수) 오전 8시 산청군 지역 어르신 100여명과 봉사자 등 130여명을 모시고 전라북도 남원 효도관광을 실시 하였다. 이번 여행은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 산청군 새마을 협의회 (회장 이천세)와 산청군 새마을 부녀회 (회장 최영내) 와 산청군 새마을 문고 (회장 조순녀) 에서 주관하여 개최 되었다.

산청군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원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특히 어른신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어른신들과 봄기운을 따라 남도 여행을 가다, 특히 이번 효도관광에는 새마을부녀회들이 1일 자녀가 되어 소외된 어른신에게 푸짐한 다과와 간식을 제공한 것은 물론이고 참여한 어른신들이 어느때보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어른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효(孝)가 구현되는 지역을 만들어 야 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