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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 설립
작성 : 2019년 04월 13일(토) 12:14 가+가-
미세먼지 해결을 서울시의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정하고 힘을 실어온 박원순 서울 시장이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를 설립해 미세먼지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박원순 시장은 직접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을 뒷받침할 싱크탱크로 '서울시 미세먼지연구소'를 설립하여, 미세먼지 관련 연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 지하도 상가 등 실내공기 질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연구한다. 또한, 미세먼지 신기술의 인체 위해성 검증연구도 진행하게 된다.

박원순 시장은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지속해서 촉구할 것이라 밝혔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겨울부터 봄까지 일정 기간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하는 정책으로, 박 시장은 ‘미세먼지 연구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시즌제를 정부와 공동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엄현진 기사 더보기

hjin217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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