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영국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브렉시트 6개월 연기안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동의하면 확정되며 영국은 하루 뒤인 12일 탈퇴 조건에 대한 합의없이 자동으로 EU에서 나가게 되는 '노 딜' 브렉시트를 피하게 됩니다.
다만, EU는 6월 21일 정상회의를 열어 연기안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정상회의는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시기를 오는 12일에서 6월 30일까지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라 마련됐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특별정상회의에 들어가기 전 "연장 기간은 가능한 한 짧아야 하지만, 같은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2주마다 만나게 하지 않도록 할 정도로 충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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