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는 매우 아쉽지만, 그동안 북미 양국이 대화를 통해 이룬 중요한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 북미 양국은 대화를 통해 적지 않은 성과를 일궈가고 있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전체회의 주재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인 작년 6월 14일에 이어 약 9개월 만으로, 하노이 회담을 평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소집됐습니다.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의 입장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북미 실무대화의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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