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19년 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300인 이상 사업체에 전체 초과근로시간은 11.7시간으로 전년 같인 기간과 비교해 0.4시간 감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초과근로가 많은 제조업은 1.8시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조업 24개 업종 가운데 초과근로시간이 긴 식료품·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등 상위 5개 산업 모두 초과근로시간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황효정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초과근로가 많았던 5개 산업을 보면 고용이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상황에서 초과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며 "정책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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