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곧 베트남을 공식 친선방문한다"며 "방문기간 두 나라 최고지도자들의 상봉과 회담이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는 이날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역을 통과해, 26일 중국과 인접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하고, 승용차를 이용해 하노이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거리는 총 4500㎞로, 26일 오전에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다면 이동시간만으로 60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김 위원장이 중국에서 비행기로 바꿔 탈 가능성도 있는데, 중국 광저우에서 하노이까지 과거 김일성 주석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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