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 가운데 90일 이상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한 채무 불이행자 비율이 1.43%였습니다.
이는 작년 12월의 1.32%보다 0.11%p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7년까지 하락하던 비율이 상승세로 반전됐습니다.
신용등급이 가장 낮은 10등급의 채무 불이행자 비율은 지난 2017년 말의 53.14%에서 지난해 말 5%p 가까이 상승해,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들의 연체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해 2분기 말 한국은행이 가계대출과 사업자 대출을 모두 따진 자영업자 대출은 590조 7천억 원에 달해, 정부는 다음 달까지 개인사업자 대출 중 부동산·임대업 대출을 가계대출처럼 총량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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