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주도인 벨루오리존치 시 근처 브루마지뉴 지역에 있는 광산에 3개의 댐이 무너졌습니다.
댐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흙더미가 인근 마을을 덮치면서 가옥 수백 채가 침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와 경찰은 최소한 20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댐 주변 마을에는 주민 1천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상당수는 붕괴사고 소식을 듣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연방정부 안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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