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는 미국은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계획의 폐기와 북한이 표명했던 핵·미사일 관련 시설의 폐기를 1단계 조치로 요구하고, 그에 대한 상응 조치로 북한은 석유 수출제한과 금융 관련 등의 제재 완화와 남북 경제교류를 제재 예외조치로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지난 18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담과 이어 열린 스웨덴에서의 북미 실무자 협의에서 이러한 공정표가 협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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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북한은 미국이 상응 조치를 하면 영변에 대한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을 포함해 미국 측의 1단계 요구를 대체로 받아들일 것을 표명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북한이 상응 조치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사업을 제재의 예외로 할 것을 요구했다"며 "미국은 북한이 미국 측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면 남북 관련 예외조치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석유·금융 제재 완화에 대해서는 언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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