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김정은 “선의의 감정 가지고 기다릴 것”, 다가오는 2차 북미정상회담
작성 : 2019년 01월 26일(토) 01:32 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부위원장으로부터 방미 결과를 보고 받았습니다. 지난 24일 북한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인내심과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기다릴 것이다.”라고 하면서 “조미” 즉, “북미 두 나라가 함께 도달할 목표를 향해서 한 발 한 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24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최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대한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며,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 성과가 없다는 언론보도들을 가짜 뉴스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러면서 2월말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표시했습니다.

현재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영변 핵 시설 해체, 국제기구의 사찰 허용 등의 구체적인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포기하는 등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우열 기사 더보기

jiwooyeul@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