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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위비 10억불 미만 ‘절대불가’ 통보
작성 : 2019년 01월 23일(수) 22:03 가+가-
한국과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에서 미국이 우리측에 연간 최소 10억 달러의 분담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최상부 지침’을 언급하며 한국이 연간 12억 달러 수준의 방위비를 분담하길 원한다고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10억달러, 우리돈 약 1조 1000억원 미만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정부는 이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1조원을 넘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제시한 금액은 기존의 분담금에서 4.1% 늘어난 9999억원입니다.

한편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분담하는 부분으로,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각종 미군기지 내 건설비용, 군수 지원비 등의 명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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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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