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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지난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면담후 정상회담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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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음날인 19일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국도 선정했으나 이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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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담 장소로는 현재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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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시간 회담 의제에 대한 논의가 긴 것은 이번 만남의 의미가 지난번 만남보다 양측에 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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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비핵화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비판을 받았고, 김 위원장은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를 받아내지 못한 만큼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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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합의점을 잡아냄으로써 이행력을 담보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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