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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김영철 통해 김정은 친서 전달받아” … 사진 공개
작성 : 2019년 01월 20일(일) 17:44 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는 트윗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전달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소를 지으며 김 부위원장으로부터 약 A4 용지 크기의 흰색 서류를 전달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스커비노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함께 북측 일행을 면담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 김영철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90분 동안 면담하고 북미 정상회담과 비핵화 의제를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것은 지난 1차 북미 정상회담 직전인 지난해 6월 1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남유정 기사 더보기

youjung7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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