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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자 보호-국경장벽 교환"
작성 : 2019년 01월 20일(일) 17:14 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셧다운(연방정부 일시 폐쇄)'을 종식하기 위해 '장벽 예산'과 '드리머(불법체류중인 아동ㆍ청년)' 보호를 맞교환하자고 제의했지만 민주당은 즉각 거부 의사를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멕시코 국경 위기의 해결책을 찾고 정부 셧다운을 끝낼 방법을 의회와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을 압박하기 위해 백악관이 이러한 의사를 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 57억달러 예산을 원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의장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안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대표가 투표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매코널 상원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법안에 합의하기 전까지는 투표를 시작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WP), CNN 등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중대발표에서 국가비상사태가 아닌 민주당에 새로운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장벽 예산을 위해 민주당이 원하고 있는 사항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그는 이를 통해 민주당과의 협상이 재개되길 희망하고 있다.
셧다운 사태는 19일로 29일째를 맞았다. 약 80만 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일시 해고되거나 무급으로 근무하는 등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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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ng7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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