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지호 기자] 인기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민호가 올해 상반기 군 입대를 계획 중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키는 현재 군악대를 지원한 상태로,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민호 역시 상반기 입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키와 민호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데리러 가'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관계자는 “키가 군악대에 지원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민호 역시 영화 촬영을 마무리 한 뒤 입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샤이니의 또다른 멤버 온유는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입대를 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