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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심에 수목원 들어선다…내년 2월 개장
작성 : 2019년 01월 14일(월) 13:59 가+가-
공업도시인 경남 창원시 한복판에 수목원이 들어섭니다.

창원시는 의창구 삼동동 충혼탑 인근 10만5천㎡에 조성하는 수목원 공사를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2월에 개장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착공된 창원수목원은 현재 공정율 95%를 보이고 있고, 올해말까지 산책로변 초화류 식재, 휴게시설 추가 설치, 배수로 및 관수시설 정비, 전시관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시는 2010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98억원을 들여 수목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1천47종에 이르는 나무·초본류 23만 그루를 심었고, 수목원 내 온실에는 선인장을 중심으로 열대식물 276종 5천700여 그루가 있습니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수목원이 시민들의 휴식 등 여가공간과 체험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무리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지호 기사 더보기

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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