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에 대한 민원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악취 잡기 10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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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악취에 관련한 민원이 4,302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2017년에는 22,851건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차 종합 시책이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중심이어서 민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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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전예방책에 초점을 맞추고, 센서와 IoT등 과학적인 관리수단을 도입하는 제 2차 악취방지 종합 시책을 수립, 2028년까지 악취 민원을 절반 이상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주변지역 악취 피해를 정량화해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악취 노출 허용기준을 수립합니다.
2017년 악취관련 민원을 살펴보면 돼지를 키우는 돈사를 포함한 축산시설에 대한 민원이 전체 40.4%에 달하는 등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환경부는 신규 대형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축사 형태를 밀폐형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악취를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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