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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악취 민원…10년간 절반 줄인다
작성 : 2019년 01월 11일(금) 11:10 가+가-
최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로 악취가 꼽히고 있습니다.
악취에 대한 민원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악취 잡기 10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05년 악취에 관련한 민원이 4,302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2017년에는 22,851건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차 종합 시책이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중심이어서 민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예방책에 초점을 맞추고, 센서와 IoT등 과학적인 관리수단을 도입하는 제 2차 악취방지 종합 시책을 수립, 2028년까지 악취 민원을 절반 이상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주변지역 악취 피해를 정량화해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악취 노출 허용기준을 수립합니다.

2017년 악취관련 민원을 살펴보면 돼지를 키우는 돈사를 포함한 축산시설에 대한 민원이 전체 40.4%에 달하는 등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환경부는 신규 대형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축사 형태를 밀폐형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악취를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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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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