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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핵심 ‘경제’
작성 : 2019년 01월 10일(목) 18:49 가+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2019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최대 과제로 고용문제 해결과 혁신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러려면 성과를 보여야 한다. 새로운 시장을 이끄는 경제는 '혁신'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혁신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된다"며 데이터·인공지능·수소경제 등 3대 기반경제 1조5000억원, 스마트공장 등 8대 혁신 선도사업 3조6000억원 지원 등 혁신산업 투자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주력제조업에도 혁신의 옷을 입히겠다"며 "스마트공장을 올해 4000개를 포함해 2022년까지 3만개로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산단도 총 10곳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지난 20개월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자 "고용지표가 부진하고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아쉽고 아픈 점이었다"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새해 우리 정부의 가장 큰 과제"라고 답했습니다.

고용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인상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효과도 일부 있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제조업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것이 문제"라면서 "그래서 강조하는 게 혁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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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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