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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30만 구독자"…진보 vs 보수 유튜브 격돌
작성 : 2019년 01월 08일(화) 12:09 가+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정치채널 유튜브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3주째에 접어든 홍 전 대표의 ‘TV 홍카콜라’는 구독자수 20만명을 돌파했고, 한 포털사이트 유튜브 인기 사이트 순위에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종합 미디어 채널을 만들어 편파방송에서 보지 못하는 통쾌한 진실을 보내 드릴 예정”이라며 “1인 미디어 시대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진보 진영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4일 유시민 이사장의 팟캐스트, ‘알릴레오’의 첫방송이 공개됐는데, 구독자는 벌써 4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유 이사장은 "정책의 뿌리와 배경, 핵심적인 정보, 이런 것들을 잘 찾아가실 수 있도록 내비게이터 역할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보수진영 유튜브와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문정인 대통령 특보를 초청한 첫 방송은 정통 시사토크쇼처럼 진행됐는데, 딱딱한 주제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알릴레오'가 현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려고 억지 논리를 펴고 있다며, 일시적인 지지는 몰라도 큰 호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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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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