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지호 기자] 2018 지상파 연예대상 2관왕에 빛나는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2월 2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1위부터 30위까지를 선정했고, 개그우먼 이영자가 1위, 개그우먼 박나래가 2위, 방송인 전현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영자씨의 평판에 대해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상 브랜드 소비, 브랜드 이슈, 브랜드 소통, 브랜드 확산 등에서 고루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를 나누고 각각에 가중치를 더해 지표화 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1위에서 3위 예능인을 포함해, 유재석, 김종민, 이상민, 김종국 등 다수의 예능인이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