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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란 이름 때문에 왕따”…미 11세 소년 개명
작성 : 2018년 12월 19일(수) 23:10 가+가-
‘트럼프’란 이름 때문에 왕따를 당하던 미국의 11세 소년이 결국 개명했습니다.
미국 델라웨어주에 사는 11세 소년 조슈아 베토군의 성은 원래 어머니의 성을 따 ‘트럼프’였는데,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후보가 선거에 나서면서 친구들로부터 끊임없는 놀림을 받아 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괴롭힘은 계속됐고 조슈아는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1년 동안 홈스쿨링을 받았습니다.

계속된 괴롭힘에 베토군의 개명이 받아들여졌고, 따돌림 피해 학생을 지원하는 전미 학교폭력 예방협회는 베토군에게 격려 메달을 수여하며 교내 따돌림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전미 학교폭력 예방협회 메달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토군을 놀리던 학생들도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지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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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hong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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