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의 절감 노력에도 지난 7년새 최대 증가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추적해 온 ‘글로벌 탄소프로젝트’는 올해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71억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지난해보다 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연구팀은 중국 내 석탄 소비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대 배출국으로 지목된 중국은 올해에만 103억톤의 이산화탄소를 쏟아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지난해보다 5%가량 늘어난 것으로, 2001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증가폭입니다.
더욱이 석탄에 의존하는 에너지 구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배출량이 줄어들 여지는 희박하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
온실가스 배출량 2위의 미국 역시 2.5%가 늘고, 세계 배출량의 7%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는 26억톤을 쏟아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배출국 중 유럽연합만이 유일하게 감소세에 접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엔 수백만년에 걸쳐 이뤄진 이산화탄소 증가가 지난 한 세기 만에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대처 노력에는 여전히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pearl1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