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팬카페 ‘갓다니엘’ 회원들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지난 8일 연탄은행을 통해 인천시 동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4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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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를 맞는 ‘사랑의 연탄 기증 및 배달봉사’는 강다니엘의 고향인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에서 진행됐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40여명의 팬카페 회원들은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마음을 모아 열심히 배달 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생일을 맞아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축하 의미로 진행한 마지막 선행 릴레이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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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팬카페 갓다니엘 측은 “한파와 폭설 등으로 동절기에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계신데 작게나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연탄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다니엘의 23번째 생일이 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하고 의미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