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평창송어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오대천 맑은 물속에서 유영하는 송어를 얼음 구멍을 통해 직접 낚아 올리며, 썰매체험 등 다양한 겨울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관광객들이 추위를 피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촌을 돔형 하우스 1600㎡에 조성해 낚시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향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마련됩니다.
평창송어종합공연장에서는 축제 기간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평창송어축제가 민의 주도와 관의 협력으로 잘 준비되고 있다"며 "축제장 구석구석을 살피고 점검해 방문객들이 평창의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은 모두 50만여 명이였으며, 송어축제 현장 근처 평창의 또 다른 겨울 여행지로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삼양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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