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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지역상권 살리는 군산사랑상품권
작성 : 2018년 12월 07일(금) 12:58 가+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0309902

군산시가 조선·자동차 산업의 붕괴로 침체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9월 3일부터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은 지역민의 구매 열풍에 힘입어 발행 3개월 만에 판매한 금액만 해도 500억 원에 이를만큼 고용・산업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화폐의 성공모델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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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상품권 전체 판매액의 95%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가맹점이 7,900여개가 넘어서는 등 군산경제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려는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발현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과 순환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상인과 시민의 강한 참여의지로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이전부터 SNS를 통해 가맹점 가입 동참 릴레이 운동을 벌여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상권 회생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군산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정책으로 상품권 이용 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거나 상품권 가맹점 플래카드, 배너 등을 자체 제작하여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상품권을 적극 홍보하고 가맹점 모집을 위해 강임준 시장과 공무원들이 직접 상가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을 많이 애용해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확대하고 국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할인율 유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지역 내 소비 창출을 통한 시민의 소득과 생산을 증대시키며, 일자리 창출 효과를 통해 또다시 소비가 증가하는 지역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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