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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당선자, 3연속 당선 영애
‘화순 사는 자부심’-‘구충곤이 하면 역시 다릅니다’표심 자극
작성 : 2018년 06월 14일(목) 14:47 가+가-
구충곤(59) 화순군수 당선자는 지난 2010년 군수에 첫 출마해 고배를 마신 이후 2014년과 2018년 연속해서 군수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 당선자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화순 사는 자부심’-‘구충곤이 하면 역시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표심을 파고들어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

4년 전만해도 손가락질당하는 동네를, 군수 취임이후 박수 받은 화순으로 탈바꿈시킨 것을 군민이 높게 평가한 것이다.

특히 화순군 최초로 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 이전, 호남119특수구조대 유치(1,082억원), ㈜녹십자 백신공장 증설 투자협약(1,113억원), ㈜포프리(1천억원) 투자 등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는 그의 풍부한 인맥을 활용한 두둑한 배짱과 뚝심이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구충곤 당선자는 광주농고(農)를 거쳐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商) 공부, 조선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工)를 취득하고, 전남도립대학교 총장(士) 역임 등 사농공상(士農工商) 네 분야를 섭렵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저를 다시 화순군수로 선택한 것은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높이고,‘더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달라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구충곤 화순군수 당선자는 부인 이숙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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